나우플레이는 자사가 출시한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와룡삼국'은 7월 4일 국내 4종 스토어에 정식 출시된 후, 불과 하루만에 구글 인기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원스토어 인기 순위에서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나우플레이는 '와룡삼국' 구글 인기 순위 1위 달성 기념 선물 이벤트를 긴급하게 준비했다.
7월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우편 푸쉬를 통해, 탈보령, 고급 모집권, 4성 랜덤조각, 무장 경험치, 전투 가속권, 승급석, 연혼석 등 게임 초반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단 우편 도착 후 열흘 이내에 수령하지 않으면 삭제된다.
세로형 2D 그래픽의 '와룡삼국'은 미녀와 무장들을 수집해, 다양한 팀을 조합하고 대전하는 육성과 RPG의 매력이 융합된 모바일게임이다.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방치해 두기 힘들만큼 흥미로운 콘텐츠가 가득하다. 더욱이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방치형 게임과는 달리 로맨틱 데이트, 색다른 미니 게임 등으로 스토리, 성장과 접목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과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시나리오와 연계되어 즐길 수 있는 '디펜스 게임' 등도 신선하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