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종말도시'가 '숨겨진 유적 발굴 대작전'의 리바이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 속 '경관의 유적 탐색 횟수'를 모두 사용한 후에 결과를 캡처해 공식 카페 '돌아온 유적 발굴' 게시판에 올리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다.
7월14일까지 진행되는 '돌아온 유적 발굴' 이벤트에 참여할 때는 '서버/캐릭터명/돌아온 유적 발굴 인증 스크린샷'을 함께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3급 소장품 선택형 보물상자 × 3, 경관 건설 물자 × 1,000, 초전도 코일 × 80, 2배 경험약 × 1, 핵에너지 전지 x 150'을 선물할 예정이다. 보상은 7월15일부터 18일 사이에 지급된다.
'종말도시'는 군사 전문가 이근 전 대위가 메인 모델로 활약하면서 밀리터리 마니아들 사이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 인류의 생존을 위해 무기를 들어야 하는 박진감 넘치는 서바이벌 시나리오가 '종말도시'의 주된 스토리라인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