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바나나펀치'는 화면상에 펼쳐진 여러가지 과일을 터트려 점수를 획득하는 새로운 형식의 캐주얼 액션 퍼즐게임이다. 오렌지, 바나나, 딸기 등 다양한 과일의 위치를 단숨에 파악하고, 연속적인 터치로 수집되는 과일들을 일거에 터트렸을 때 고득점 및 콤보가 연계되는 만큼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 가지 과일을 많이 모아서 터트리면 더 큰 과일이 생기고, 더 큰 과일을 터트리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주스'가 제작된다는 행복한 동물 친구들의 삶의 방식에 맞춰 이 게임은 빠른 손놀림으로 인한 콤보 점수와 큰 과일 폭탄을 활용한 고득점 플레이 등 스피드와 전략성이 동시에 요구된다.
특히, '오렌지바나나펀치'는 승리 후 획득한 트로피로 아레나 등급과 그에 따른 보상이 결정되는 '아레나전', 글로벌과 국가, 도시, 이웃간 일주일간의 랭킹을 서로 경쟁하는 '랭킹 리그', 행복한 동물 캐릭터 친구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캐릭터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오렌지바나나펀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에 매일 접속하면 하트와 코인, 보석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하는 '7일간 특별한 선물', 게임 메인 화면 우측 '친구 초대 이벤트' 아이콘을 통해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에게 VIP 패키지를 선물하는 '친구 초대', 그리고 페이스북 '좋아요'와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프게이밍 김환수 개발 본부장은 "'오렌지바나나펀치'는 배우기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지만 상대방과 경쟁하는 짜릿함이 있는 게임이다. 큰 과일 폭탄과 아이템을 잘 활용하는 전략성도 요구돼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며 "매월 신규 동물 캐릭터를 추가하고 글로벌 론칭과 싱글 캠페인 시스템이 곧 공개될 예정이며, 올해 4분기에는 서바이벌 대전과 모두가 힘을 합쳐 대항전을 펼치는 클랜 시스템, 월드 보스전 등 다양한 플랜이 계획돼 있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렌지바나나펀치'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