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은 '서머너즈워' IP(지식재산권)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로, 캐릭터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개성 뚜렷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는 만큼, 팀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이번 버추얼 쇼케이스에는 이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로니클'의 개발 총괄을 담당한 이은재 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컴투스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신작의 특징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크로니클'의 향후 운영 계획 및 출시 후 포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국내외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각종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최초로 선보이고, 영상 공개에 따른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오는 8월16일 '크로니클'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선보이는 쇼케이스 영상은 8월2일 오전 9시부터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워'의 핵심 요소를 계승해 기존 MMORPG의 문법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 여름 게임 시장을 공략할 '크로니클'의 개발자 및 세계관 영상, 이말년, 주호민, 기안84가 참여한 웹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