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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 정식 서비스 돌입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 정식 서비스 돌입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27일 정오부터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앨리스 픽션'은 게임의 주된 활동 무대인 가상 공간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는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으로, 매력적으로 채색된 미소녀 캐릭터의 일본어 풀 보이스 지원, 경쾌한 EDM 장르의 사운드와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전투 시스템은 손가락 하나로 짜릿하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게끔 쉽고 간편한 클릭만으로도 미소녀 영웅 캐릭터들의 시원시원하고 짜임새 있는 액션이 전개되는 하이스피드 퍼즐 배틀을 지향한다. 제한 시간 내에 패널을 많이 깰수록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에서 발동하는 화려한 필살기로 일발역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원더플래닛 측은 앨리스 픽션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고, 국내 이용자들에게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전 세계 사전예약 신청자 수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정식 오픈과 동시에 캐릭터 뽑기를 40연속 진행할 수 있는 쿼츠 아이템 1만2000개를 모든 접속자에게 지급한다.

오는 8월17일까지 10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최대 3000쿼츠를 획득하는 '로그인 보너스'와 캐릭터 또는 월드 메모리를 얻을 수 있는 '일일 1회 무료 뽑기'도 개최된다. 또한,

이밖에 미소녀 서브컬처 마니아층을 겨냥해 버튜버 컬래버레이션 방송도 27일부터 차례대로 진행된다. 이번 생방송 2탄에 참여하는 버튜버는 구독자 59만 명의 시이나 유이카(Shiina Yuika)를 시작으로, 7월29일 안쥬 카트리나, 그리고 국내 이용자들을 겨냥해 7월31일에는 인기 버튜버 양나리(Yang Nari)가 '앨리스 픽션'을 체험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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