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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소녀: 학원편, 초선·고람 등 신규 미소녀 5인 등장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방치소녀: 학원편, 초선·고람 등 신규 미소녀 5인 등장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7월29일 신규 미소녀 장수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책사 계열 UR 등급 미소녀 '순유', 궁장 계열 '초선', 책사 '장각', 궁장 '조비', 그리고 SSR 등급 무장 '고람'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책사 '순유'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모주'다. 적 3명에게 각각 450%, 900%, 1,80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총 피해량의 25% HP를 회복한다. 만일 치명타가 적중하면 1턴간 적이 기절한다.

'순유'는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순유'를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초선'은 최대 아군 6명의 디버프 1개씩을 제거해주며 4턴간 '고무' 방어력 75%와 공격력 40%를 증가시키는 '천인합일'이 효율적이다.

'장각'은 번개를 소환해 적 6명에게 66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치명타 공격 시에는 2배의 피해를 입히는 '호선호신'이 유용하며, '조비'는 HP 비율이 가장 낮은 적 2명에게 1,200%의 물리 피해를 가하는 '행운사자'가 쓸 만한다. 또한 '고람'은 랜덤으로 적 3명에게 32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3턴간 자신이 받은 '구원' 피해를 30% 경감시키는 '마술권총'이 쓸 만하다.

'장각'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초선'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조비'와 '고람'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무기(적)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순유'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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