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플레이가 서비스하고 있는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이 오목왕 선발대회를 시작했다.
8월 8일까지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되는 '오목왕 선발대회' 이벤트는 게임 내 신의 한수 - 오목 게임에 참여해, 자신의 최고 기록을 캡처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득점이 높은 순으로 보상이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공식카페 내 '천하대전 오목왕' 게시판에 '서버명, 닉네임, 오목왕 이벤트 참여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캡처한 스크린샷을 함께 올리면 된다.
'오목왕 선발대회'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천희령 x 1, 장성령 x 1, 고급모집권 x 1, 황금망치 x 15'을 증정한다. 가장 득점이 높은 순으로 금상, 은상, 동상이 주어지며, 각각 천희령, 장성령, 황금망치를 차등해 선물한다.
세로형 2D 그래픽의 '와룡삼국'은 미녀와 무장들을 수집해, 팀을 구성하고 대전하는 육성과 RPG의 매력이 버무려진 게임이다.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방치해 두기 힘들만큼 흥미로운 콘텐츠가 다양하다. 게다가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