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이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무장 추가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기간 내에 '출정 스테이지'에서 드랍되는 '찢어진 출석부'를 이벤트 상점에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정해진 기간 내에 보상을 교환하면 '5성 무장'을 받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이벤트 기간에는 자동사냥의 수익이 2배로 늘어나며, '소원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골라서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무장 '백룡신운 조운'도 추가됐다. 이벤트 무장 '천희령'으로 '백룡신운 조운'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세로형 2D 그래픽의 '와룡삼국'은 미녀와 무장들을 수집해, 팀을 구성하고 대전하는 육성과 RPG의 매력이 버무려진 게임이다.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방치해 두기 힘들만큼 흥미로운 콘텐츠가 다양하다. 게다가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