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이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무장 추가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출시 30일을 맞아, 8월 3일부터 9일까지 '30일 기념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이벤트 기간 내에 로그인을 하면, 고급모집권, 장성령, 청룡세트상자 등 매일 색다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석부를 모아, 다양한 재료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출정 스테이지'에서 드랍되는 '찢어진 출석부'를 이벤트 상점에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정해진 기간 내에 보상을 교환하면 '5성 무장'을 받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이벤트 기간에는 자동사냥의 수익이 2배로 늘어나며, '소원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골라서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무장 '백룡신운 조운'도 추가됐다. 이벤트 무장 '천희령'으로 '백룡신운 조운'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세로형 2D 그래픽의 '와룡삼국'은 미녀와 무장들을 수집해, 팀을 구성하고 대전하는 육성과 RPG의 매력이 버무려진 게임이다.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방치해 두기 힘들만큼 흥미로운 콘텐츠가 다양하다. 게다가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