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 '레디세' 오픈하고, 추가 서버 연이어 오픈 준비 중
인기 1위 달성 기념 이벤트 진행, 8월14일까지 혜택 제공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2021년 출시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한 'DK모바일: 영웅의귀환'에 이어, 엔트런스가 선보이는 'DK모바일' 시리즈의 두 번째 게임이다.
특히, 국내 MMORPG 중 처음으로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해 게임 내에 유료 상품과 결제 시스템이 없고, 게임 속의 동영상 광고가 유일한 수익 모델이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지난 4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 출시됐으며, 이틀 뒤인 6일부터 인기 순위 1위에 올라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있다.
회사측은 서버 폭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시키기 위해 지난 주말 두 번째 서버 '레디세'를 오픈했으며, 오늘 오후 4시에는 세번째 서버 '라덴'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엔트런스 김연수 PM은 "국내 첫 무과금 시즌제 MMORPG 'DK모바일:디 오리진'에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전작인 '영웅의귀환' 지표도 동반 상승 중이라 더 의미가 있다, 두 게임 모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트런스는 'DK모바일: 디 오리진' 구글 인기 1위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쿠폰을 입력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게임과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 'DK모바일: 디 오리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