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주인공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세상을 뒤덮은 악마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RPG로 지난달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 약 한 달 만에 100만 명을 모객하며 흥행 예감을 낳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재치 넘치는 근육 유머와 인기 밈을 결합한 이색적인 게임성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르네상스 시대 주요 인물을 운동 마니아로 재해석한 것을 비롯해 캐릭터 돌파 시스템 등 바쁜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콘텐츠도 인기에 한 몫 했다.
현재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진행 중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특별 한정판 모나리자 스킨을 100% 제공한다.
또한, 사전등록자가 SNS에 링크를 공유하고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4, PS5, 스타벅스 텀블러,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선물한다.
사전등록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출시 후 전원에게 총 2억 이상의 골드와 보석 5만 개, 유물석 300개, 프로틴 5000개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