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부터 약 10일간 CBT 진행
별도 신청 없이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 가능

볼트랜드 게임즈(Boltrend Games)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장수 IP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 CBT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스가이아 RPG'는 볼트렌드 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포워드웍스(ForwardWorks)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디스가이아' 시리즈만의 강점을 잘 살려, 이미 글로벌 지역에서 기존 콘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을 얻었다.

'사상 최흉의 모바일 RPG'라는 슬로건을 내건 '디스가이아 RPG'는 '폐인 양성 게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 레벨 9999, 억대의 공격력 등 강력한 육성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스가이아'만의 다양한 패러디 요소 또한 게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CBT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약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CBT 기간 내 언제든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CBT 진행 일정 및 게임에 관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