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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게임 '조선협객전M', 광복절 전후로 이용자 복귀 증가세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우리 역사게임 '조선협객전M', 광복절 전후로 이용자 복귀 증가세
'조선협객전M'이 8월15일 광복절을 전후해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 '조선협객전M'은 8월15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억하자는 차원으로 진행한 '8.15 퀴즈 이벤트', 'NPC 소환 흑호(광복절 행운 주머니) 처치 이벤트' 등이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7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 중인 '신규 협객원 출석부', '복귀 협객원 출석부' 이벤트도 14일간 매일 색다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휴면 이용자들의 복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8월24일 진행되는 '조선협객전M' 대규모 업데이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조선협객전M'에 '신규 월드 충주'와 '신규 에피소드7: 히로시마'가 오픈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아이템 초월 시스템', '필드 드롭 아이템 조정', '사냥터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기대가 크다.

'조선협객전M' 서비스 관계자는 "일본에 대항한다는 게임 전반의 시나리오와 8월15일 광복절의 남다른 의미가 겹쳐지면서, 게임을 잠시 떠났던 휴면 이용자들의 복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신규 월드 '충주'를 비롯해 탄탄한 업데이트로 다시 복귀한 이용자 여러분들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이용자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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