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3'의 최종 보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거대하고 포악한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의 명성을 잇는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공룡이다.
신제품 슈퍼액션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액션&사운드 버튼이 장착돼 있어 입을 벌리며 포효하는 모션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상체를 뒤틀어 공격하는 새로운 액션 기믹을 통해 피규어 이상의 액티브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성인 팬을 위한 '해먼드 컬렉션'도 선보인다. '해먼드 컬렉션'은 영화 '쥬라기 공원' 설립자인 존 해먼드의 이름을 따서 지은 프리미엄 컬렉터 라인이다. 신제품 '해먼드 컬렉션 티렉스'는 시선이 따라오는 듯한 눈, 신축성 있는 턱, 14개의 관절로 표현된 고퀄리티의 피규어로 살아 숨 쉬는 듯한 포즈와 동작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룡들의 디테일한 특징을 살려 재현한 미니 피규어와 나무, 펜스 등의 소품으로 구성된 '플레이세트' 2종, 숨겨진 공룡을 직접 발굴하는 '다이노 디스커버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아기 공룡, 와일드 팝업 피규어 등으로 놀이 방법을 다양화했다.
'쥬라기월드' 브랜드 담당자는 "슈퍼액션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쥬라기월드'의 대표 아이콘 '티렉스'와 '인도미누스'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인 공룡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해먼드' 시리즈와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세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모험 넘치는 '쥬라기월드' 세계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 공룡에 가장 가까운 공룡 완구, '쥬라기월드'는 동명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만날 수 있는 공룡을 피규어 및 작동완구로 선보이고 있다. 액션과 사운드 기능으로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놀이 경험을 선사하며 생동감 넘치는 피부 표현과 자유로운 관절 움직임 등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높은 퀄리티로 키덜트와 아이들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