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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기대작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인플루언서 대상 FGT 실시

ARPG 기대작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국내 인플루언서 대상 FGT 실시
핵앤슬래시 및 관련 장르 전문 인플루언서 대상 테스트 진행하며 본격 출시 준비 돌입


하반기 기대작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인플루언서 대상 FGT 실시
XD.Inc(이하, XD)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신작 A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국내 인플루언서 대상 FGT(Focus Group Test)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완미 세계와 루닉 게임즈(Runic Games)의 '토치라이트' IP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토치라이트2'로부터 200년 후 '토치라이트' 팀원 중 한 명으로서 합류해 각종 재난을 막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배경 속에서 무한한 자유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기반을 이루는 재능 시스템에서 무궁무진한 핵심 재능 조합을 창조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이로부터 자신에게 어울리는 캐릭터,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찾아내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이로써 게임 안의 모두가 무한한 선택의 자유 속에서 개성넘치는 전략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재능 시스템'을 통해 개발 초기 3대 원칙인 가이드성과 점진성, 전략의 다양성을 고수한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졌다.

'가이드성'에 있어서는 24개의 재능 보드에 명시된 테마와 태그 중, 태그가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가령, '멀티 매직 애로우' 스킬에는 '투사체'와 '주술'이 태그돼 있으며, 재능 보드에서 '투사체', '주술'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 학습하면 초기 캐릭터 구축이 끝난다. 이용자는 이러한 합리적인 시스템을 차근차근 밟아가며 성장할 수 있다.

'점진성'에 있어서는 캐릭터와 함께 재능이 점진적으로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는 게임 초반부에 6개의 기본 재능 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학습하고, 전투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본 재능 포인트를 획득해 나간다. 게임 중반부에 두 번째 재능 보드 핵심 재능이 오픈되면 기존 보유 스킬과 속성을 특정 조건을 가진 일부 매커니즘과 결합할 수 있다. 게임 후반부에서는 3가지 재능 보드의 핵심 재능 6개가 모두 오픈되면 진정한 의미의 선택과 구축이 시작된다.

'전략의 다양성'에 있어서는 이용자의 모든 선택이 의미를 갖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를 통해 이용자의 스킬 효과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고, '파고 및 개조'를 통해 전투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도 있다.

XD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FGT에 핵앤슬래시 및 관련 장르에 전문적인 시야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초청한다. 이들 인플루언서가 관련 장르에 대한 전문적인 시야를 기반으로 제시하는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경청할 준비가 됐으며, 더 나아가 일반적인 게이머로서의 의견까지 다양하게 수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인플루언서 대상 FGT 이후에는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출시 준비를 시작한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풍성한 보상과 함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고, FGT 버전 이후에도 다회차 글로벌 CBT를 통해 점차 완성도를 높이며 담금질함과 동시에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게임 관련 소식을 다양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사전예약과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디스코드 채널, 탭탭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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