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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객전M, 신규 수집 비급서 등 정기 업데이트 단행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조선협객전M, 신규 수집 비급서 등 정기 업데이트 단행


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8월 31일 정기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신규 '수집 비급서'와 '수집 도감'이 추가됐다. 신규 수집 비급서에는 '희귀', '영웅', '전설' 검신의 비급서가 각각 추가됐으며, 이 수집 비급서는 히로시마 전체 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다.

강제 튜토리얼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과 대비해 신속하게 끝나도록 개선됐다. 전주 한밭, 땅끝 중앙 수호탑의 단계가 상승됨에 따라 기존에 대비해 수호탑의 체력도 상승됐다.

그 외에도 후쿠오카 토기오행등 1단계 유물 복원시 구마모토 정제수로 표기, 지하감옥 남쪽 지역 몬스터 끼임, 대한해협 확장 지역 문파 의뢰 이름과 처치 몬스터명의 차이, 산정 대장 위장복 획득처 표기 등이 전부 수정됐다.

'조선협객전M'의 8월 31일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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