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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기대작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최종점검 돌입

2주간 글로벌 이용자 대상 CBT 진행…안드로이드 및 PC 참여 가능
무한대로 조합 가능한 스킬과 풍성한 콘텐츠 확인 가능


하반기 기대작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최종점검 돌입
XD.Inc(이하, XD)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신작 A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글로벌 CBT(Closed Beta Tset)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글로벌 CBT는 오는 19일 오전 11시까지 2주간 진행된다. 먼저 2번의 베타 테스트를 거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이번 CBT에서 더욱 다양하게 검증하고 많은 의견을 받기 위해 참여 이용자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CBT 참여를 원할 경우 구글 플레이 및 탭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PC 버전 참여도 가능하다. 이번 CBT 버전에서는 스테이지와 시스템, 히어로 등이 업그레이드돼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지에서는 이용자가 게임 세계를 더 깊게 체험할 수 있도록 스토리 스테이지 프롤로그, 챕터2, 챕터3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사악한 용 올데이커', '라이언 하츠 왕', '태양 여왕', '서리 역행자 얼음 지옥 소용돌이' 등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시스템에서는 '혼란 침입'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계 스테이지에서 이용자는 다양한 카드를 통해 버프 효과를 부여받고, 이를 통해 스테이지에 특수한 사건들을 촉발하거나 우수한 드랍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맵 콘텐츠인 '사냥의 여신'과 '기계의 신'에서 시련에 도전하거나, 새롭게 추가된 '말뚝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의 대미지 출력 값을 테스트하고 강력하게 무장한 상태로 적과 전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CBT 버전에는 지속 대미지, 상태 이상 대미지, 간접 대미지 등의 전투 기본 메커니즘을 강화했다. CBT에 참여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뛰어난 전투 체감과 균형 잡힌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토치라이트' IP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된 '핵앤 슬래시 파밍 액션 RPG-based ARPG'다. '토치라이트2'로부터 200년 후 '토치라이트' 팀원 중 한명으로서 각종 재난을 막기 위한 모험을 떠나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만이 사용하는 재능 조합을 연구하고 찾아내 많지 않은 전투 라운드 속에서 쿨타임 없이 무한대로 스킬을 사용하면서 시원하고 빠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초반부터 시원하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고, 인게임에서 연속으로 드롭되는 고급 아이템으로 빠른 레벨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게임의 진정한 재미와 성취감을 누릴 수 있다.

사전예약과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디스코드 채널, 탭탭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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