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마술사 최현우의 합류는 차탄 외할아버지의 농촌 마을을 찾아 수박을 노리는 외계인 마술단의 이야기를 담은 '헬로카봇 극장판4'를 완성하는 퍼즐이다.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관객과 가까이하는 마술) 한국인 최초 수상자이자, 국제 마술대회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로 자리매김한 최현우는 '헬로카봇 극장판4'를 지배하는 외계인 마술단장 '수론'과 원숭이 단원들을 떠올리게 한다. 애니메이션 속에서 피에로 가면에 원숭이 얼굴을 숨긴 외계인 마술단장 '수론'은 자신을 의심하는 관객석을 향해 가공할 마술을 선보인다.
최현우는 '헬로카봇 극장판4' 강력 추천이 담긴 스페셜 콘텐츠 촬영은 물론, '헬로카봇 극장판4' 시사회를 찾는 관객을 위해 특별한 마술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헬로카봇 극장판4'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헬로카봇 극장판4'는 마술의 신비한 매력이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 이야기다. 기상천외한 마술로 관객을 사로잡는 것으로 유명한 최현우는 '헬로카봇 극장판4'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면서 "최현우가 개봉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직접 스페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까지 준비돼 있다. '헬로카봇 극장판4'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