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하츠네&시오리는 후열에서 유대감의 힘을 발휘하는 사이좋은 자매이며, 적의 수가 늘어날수록 위력이 높아지는 공격 스킬과 주변 아군들을 강화하는 스킬을 구사한다. 유니온 버스트(필살기)인 마이 디어 스타는 자신의 물리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고 전방에 위치한 적 전체에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오는 10월 2일까지 실시하는 프린세스 페스는 3성 캐릭터들의 출현 빈도수가 증가하는 기간제 캠페인이다. 추가로 하츠네&시오리의 출현 빈도수도 올라간다. 강력한 프린세스 페스 한정 캐릭터인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 페코린느(프린세스), 콧코로(프린세스) 등이 기간 한정으로 다시 등장한다.
이외에도 10월 13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일리걸 오에도 카르테 Dr 미츠키의 진찰실이 열린다. 이용자들은 이번 스토리 이벤트에서 길드 트와일라이트 캐러밴 소속인 미츠키와 길드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의 유키를 중심으로 한 특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퀘스트와 이벤트 보스 토벌을 통해 니논(오에도)와 미츠키의 메모리 피스도 대량으로 획득 가능하다. 또한 경험치도 1.5배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0월 5일까지 그 때 그 대화 기억나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50명에게 인게임 재화인 쥬얼 300개를 선물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