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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PC방 점유율 7% 돌파…FPS게임 1위 등극

오버워치2, PC방 점유율 7% 돌파…FPS게임 1위 등극
블리자드의 신작 슈팅게임 '오버워치2'가 출시 하루만에 FPS게임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오버워치2'는 10월6일 일간 PC방 점유율 순위(게임트릭스 기준)에서 7.63%의 점유율로 전체 3위, FPS게임 중 1위에 올랐다.

'오버워치2'는 출시일인 5일에는 6.18%의 점유율로 전체 5위에 올랐으나 '서은어택(6.39%, 3위)'과 '발로란트(6.25%, 5위)'에 간발의 차로 밀리며 FPS게임 중 3위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오버워치2'는 하루만에 1% 포인트 이상의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PC방 최고 인기 FPS게임 자리에 올랐다.

오버워치2, PC방 점유율 7% 돌파…FPS게임 1위 등극
블리자드는 기존 '오버워치'에 신규 캐릭터 3종과 신규 모드, 신규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오버워치2'를 무료 서비스로 5일 출시한 바 있다. 기존 6대6이던 경쟁전을 5대5 기반으로 바꾸는 등 큰 폭의 변화를 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버워치2'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반쪽짜리 신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출시 초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신작 효과를 누리고 있는 형국이다. '오버워치2'가 FPS게임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장기간 지킬 수 있을지 첫 주말 점유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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