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대작 모바일 MMORPG ‘더프레이’가 대통합 콘텐츠 '길드리그'의 업데이트를 10월 12일 단행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길드리그'는 모든 서버의 최강 길드를 가리는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통합 서버(8개 개별 서버 그룹) 오픈 20일차에 열리게 된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21시부터 1차전이 15분간 열리며, 21시 15분부터 2차전이 진행된다. 길드리그가 오픈되면 조건을 만족한 모든 서버의 길드는 총 전투력에 따라 랭킹이 결정된다. 이후 랭킹에 따라 모든 실드는 순차적으로 5개 그룹으로 구분된다.

수정, 아레나[검진(중)] 점령 및 유저, 보스, 몬스터 처치를 통해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길드리그를 통해 획득한 '리그점수'를 이용해, 마법무기령, 마법무기혼과 마법무기 주조에 필요한 아이템을 '리그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프레이는 지난달 28일, 기사, 마법사, 궁수, 미녀에 이은 5번째 캐릭터 '권술사'를 추가했으며, 영혼보스 개편, 2인 탈것 기능 등을 추가한 바 있다.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프레이'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프레이’는 개성 넘치는 남녀 5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얼굴, 외형을 비롯해 염색 시스템 등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게다가 100종이 넘는 다채로운 코스튬으로 유저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자동과 수동으로 구분된 스킬을 통해 편의성과 화끈한 손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스킬을 선택해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구성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