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지난 20일 썬 클래식 회원들의 쾌적한 게임 서비스 환경을 위해 신규 서버 세리엔트 추가와 함께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 레벨업 지원 등을 시작했다.
신규 서버 세리엔트는 썬 클래식 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다. 세리엔트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신규 및 복귀 회원은 캐릭터 성장에 효과적인 이벤트를 통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먼저, 웹젠은 11월 17일까지 신규 서버 세리엔트에서 썬 클래식의 재미를 더욱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주말 호화 보상 지급과 길드 강화 지원 이벤트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신규 유저 레벨업 지원도 준비했다. 최대 95레벨을 목표로 특정 레벨 구간에 달성할 때마다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무도회 코스튬, 에테르 크리스탈, 에테르 코어상자 등 고급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유저 도전 과제 달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장비 아이템이 들어있는 3-5차 장비 상자와 특수 장신구 성장 재료인 날개의 정수, 암릿의 조각 Lv2 등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웹젠의 '썬 클래식'은 지난 2006년 출시되었던 PC 온라인게임 'S.U.N.(썬,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아이템 및 옵션 체계, 그래픽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과 향상된 이펙트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호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