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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이널 테스트 11월10일 실시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동시 서비스
파이널 테스트 통해 대폭 개선된 콘텐츠 및 신규 영웅·맵 공개


넷마블, 신작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이널 테스트 11월10일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파이널 테스트를 11월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기존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맵 '빛의 아그니스'와 신규 영웅들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과 전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규 영웅들은 원작 '파라곤'에서 등장한 영웅들과 오리지널 영웅 또한 등장한다.

편의성을 개선한 콘텐츠들도 대거 선보인다. 미니맵은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시인성이 확보된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또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튜토리얼과 훈련장이 대폭 개선되며, 아이템 사전이 추가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에픽스토어는 원작 게임 '파라곤'을 개발한 에픽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전 세계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파이널 테스트와 이후 진행될 얼리 액세스도 에픽스토어와 스팀 동시에 진행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원작의 기본 틀인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방식은 차용하면서, 빠른 템포의 속도감, 타격감, 전략 요소에 차별화를 줬다. 넷마블은 에픽게임즈로부터 '파라곤' 상표권에 대한 양도 절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지난 14일 게임명을 기존 '오버프라임'에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변경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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