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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이 기다린 미소녀 서브컬쳐 신작 '무기미도' 전격 출시

200만이 기다린 미소녀 서브컬쳐 신작 '무기미도' 전격 출시
아이스노 게임즈(AISNO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게임 '무기미도'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무법도시 디스시티를 배경으로 한 신작 '무기미도'는 각양각색 개성을 자랑하는 수감자들의 강력한 이능력과 전투 지형을 고려해 캐릭터를 배치하고 적을 막아내는 등 전략과 전술의 재미를 자랑하는 타워 디펜스 RPG이다.

또한 '무기미도'만의 독특한 심문 시스템에는 전문 성우진의 더빙까지 더해져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수감자의 비밀과 과거의 행적을 파헤치면서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심문 시스템이 진행되는 수감자 심문실에서는 현재 정식 출시 기준으로 나인티나인, 아리엘, 시나바, 웬디, 카멜리안, 엘라의 심문 더빙이 준비됐으며, 추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더 많은 더빙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스노 게임즈는 '무기미도'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임 국장 고시 이벤트를 실시해 보상으로 S급 수감자 녹스와 국장 인감 프로필 테두리, 체포령 7개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아이스노 게임즈는 지난 24일 글로벌 사전등록자 200만 명을 달성을 기념해 '무기미도'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 스킨 '헤카테·또 다시 어제', 체포령 13개, 큐브 800개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고 있다.

'무기미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수습기자 (erudito360@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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