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 플레이 생존 FPS게임 '디스테라'는 박진감 넘치는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도 함께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디스테라'는 PvP, PvE 서버와 싱글 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 경쟁과 성장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PvP, 협동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용자는 PvE, 파괴된 미래 지구를 경험하고 싶은 이용자는 싱글 모드를 선택해 '디스테라'의 세계를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지난 테스트를 통해 타격감,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디스테라'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부터 12월31일까지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한정 스킨을 선물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스팀 커뮤니티, 공식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수습기자 (erudito360@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