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기업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공유
올림플래닛은 지난 10일 삼성동에 위치한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Metaverse Transformation, MT)' 기업 워크숍을 열고 메타버스 기업 실무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올림플래닛은 지난 8월 개최한 '엘리펙스 써밋'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참여형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참여 기업의 높은 호응과 추가 신청이 이어지면서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게 됐다.
'워크숍은 나의 기업 브랜드 유니버스 만들기', '엘리펙스로 빌드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사례(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스터디'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은 평면 정보를 3D로 전환하는 것으로, 텍스트·이미지 기반의 평면 정보를 3D로 전환해 기업의 정체성 등 기업이 보여주려는 다양한 것을 공간에 반영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다. 엘리펙스는 메타버스 도입부터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사스 플랫폼(Metaverse SaaS Platform)이다.
이날 강연에서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은 "메타버스 시대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성공하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기업은 개인화된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경험의 혁신을 이뤄야 한다"라 전했다.
안 부자사장은 "앞으로도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시대의 생산성과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재 양성 및 기업 교육 등을 통해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다"라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엘리펙스'로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