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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SRPG '아르케랜드', 12월7일 정식 출시 확정

차세대 SRPG '아르케랜드', 12월7일 정식 출시 확정
즈룽게임(ZLONGAME), 블랙잭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아르케랜드' 정식 출시일을 12월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SRPG '아르케랜드'는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되며, PC 버전 또한 포함된다. 출시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영상은 '아르케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을 통해 '아르케랜드'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뽑기권과 골드, 한정 테두리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아르케랜드'는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용린병을 앓고 태어나자마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성역의 공주 '아비아'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비아'는 허약하지만 강인한 의지로 잔혹한 운명과 맞서 싸워 한 걸음씩 나아가며 소녀에서부터 여왕까지 운명을 거스르는 모험의 여정을 떠난다. 또한, 강대한 제국에 맞서 싸우며,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용자는 '이방인'으로 깨어나 '아비아'와 함께 천계 대륙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동료와 만나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가는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아르케랜드'는 '랑그릿사'의 핵심 플레이를 완벽하게 계승하는 한편, 속성 상극, 직업 특성 등 클래식한 요소는 물론, 선공과 회피, 추격, 협공, 등 신규 전투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게임 속에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함정 장치 등 다양한 지형요소를 활용해 수십 가지의 클리어 방식을 만들어내는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적용된 다양한 서브 퀘스트는 이용자로 하여금 캐릭터들의 전생과 현재를 이해할 수 있게 공을 들였다. 이용자는 야영지에서 모닥불을 피우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소통하며 상호작용으로 자신만의 스토리 엔딩을 만들 수 있다.

'아르케랜드'는 고화질 카툰 렌더링 기술을 사용해 시각 전환의 자유도를 높이면서도, 기존 2D 그래픽을 3D 그래픽의 더욱 정교한 모델링으로 업그레이드해 높은 몰입감과 타격감을 선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신용우, 김하루 등 국내 초호화 성우진이 50편 이상의 컷신과 시나리오에 풀 더빙을 맡아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르케랜드'는 공개되자마자 주목과 기대를 모았다. 지난 8월, 서울 '팝컬쳐 컨벤션 서울'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으며, CBT 진행 중에는 유명 스트리머와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을 호평받았다. 특히, 곧 다가오는 '지스타2022'에서는 B2C 부스를 운영하며 이용자들과 직접 만난다.

즈룽게임 관계자는 "현재 개발진은 게임의 최종 수정 작업에 힘을 쏟아 이용자분들에게 최고의 게임 퀄리티를 선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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