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입주 기업들이 투자 및 퍼블리셔들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들은 이번 '지스타'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해 글로벌 진출에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 참여하는 입주 기업은 펜타게임, 레이징덕, 스튜디오 두달 등 총 3개 업체다. 입주 기업들의 출품작은 각각 '마이주얼아쿠아리움', '이스케이프 룸', '라핀'으로 국내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 두달의 '라핀'은 이번 '지스타' 기간에 맞춰 17일부터 스팀, 엑스박스 등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기업들의 출품작들은 '지스타' 기간인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B2C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