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감성의 매력만점 시나리오와 강렬한 액션, 심금을 울리는 BGM '눈길'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그랑젤리아'를 무대로, 제12 기사단에 소속된 기사 '카일'과 마수(魔獸) '레이'가 공동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계관을 뒤흔들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도트 액션 RPG이다.
3D 그래픽으로 그려진 공간에 2D 캐릭터가 결합된 도트 그래픽이 인상적이며, 전투를 전개하는 데 있어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스킬과 액션의 타격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여기에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과 아크,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엿볼 수 있는 하이엔드 무비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캐릭터 특성에 얽매이지 않게 설계 및 기획돼 이용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아크를 활용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른 육성법에 따라 자유도 높은 육성의 재미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몽환적 느낌의 음원을 메인으로, 이용자의 심금을 울리는 다양한 BGM이 플레이를 즐기는 내내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볼트렌드 게임즈 관계자는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개발진 모두 RPG 장르의 재미 요소 전부를 아낌없이 담아낸 작품으로, 시나리오와 연출, BGM, 도트 그래픽, 육성, 그리고 숨겨진 요소를 찾아내는 '이스터 에그'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하며 "이와 같은 좋은 게임성이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번역에도 많은 공을 기울였다. 앞으로 좋은 운영과 서비스로 관심에 보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