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브랜드존은 제1 전시장 B2C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 기간 동안 스틸시리즈 브랜드 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스틸시리즈 제품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로, 요일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스틸시리즈 브랜드 존은 ▲PC 존 ▲콘솔 존 ▲소나(Sonar) 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PC 존에서는 '프라임' 마우스, '에이펙스 프로 TKL' 키보드, '아크티스 노바' 헤드셋 등 스틸시리즈 베스트셀러 게이밍 기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콘솔 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에 최적화된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7P∙7X와 함께 다양한 콘솔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소나(Sonar) 존에서는 스틸시리즈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소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틸시리즈 브랜드 존에서는 요일별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첫째 날인 17일에는 농심 레드포스 선수들과 팬미팅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프라임 챌린지가 진행된다. 프라임 챌린지는 1대1 매치 게임 대회로 프라임 마우스를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승자에게는 9만 원 상당의 프라임 마우스 유선, 패자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마우스 패드가 증정된다. 프라임 챌린지는 19, 20일 양일간(각 1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2까지 현장에서 당일 신청 가능하다.
또한, '지스타' 기간 내내 프라임 에임 마스터 선발 대회 준비돼 있다. 에임 테스트는 '3D AIM Trainer'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되는 게임이다. 부스 내 비치된 시연 PC에 설치된 스틸시리즈 'AIM Trainer'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은 이동, 클릭, 속도 등의 마우스 성능을 상시 확인할 수 있으며, 진행 결과에 따라 점수가 부여된다.
마지막으로 스틸시리즈 브랜드 존 전경 사진을 촬영해 본인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50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 원권을 증정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