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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북미 PC 이용자 잡았다

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북미 PC 이용자 잡았다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북미 PC 이용자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크로니클'의 북미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0일(현지 시각)부터 현재까지 자체 PC 플레이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북미 기준 PC 플랫폼 스팀에서 매출 50위권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을 현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 앱 마켓을 비롯해,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구글 PC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 등 여러 플랫폼으로 출시해 이용자의 다양한 플레이 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시 이후 미국과 캐나다 현지 구글 플레이에서 전체 RPG 인기 순위 최고 1위를 달성했으며, 자체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확대한 PC 부문에서도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다각화로 현지 이용자 베이스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지난 8월 국내 론칭 이후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톱10을 달성한 바 있다.

북미 출시 초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크로니클'이 '서머너즈워'에 이어 현지서 롱런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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