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작 모바일 MMORPG ‘더프레이’가 11월 1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영지전, 길드리그, 허공의 탑 콘텐츠 진행 시간과 일부 보상 등이 조정됐으며, 신규 보물이 추가됐다. 날개, 탈것, 성구 등의 레벨 제한도 상향 조정됐다.
신규 기능 '명예의 전당'이 오픈됐으며 마족 침입, 마왕균열, 별의 궤적, 성인, 상점, 친구 기능 등 흥미로운 콘텐츠들의 최적화가 이뤄졌다.
'더프레이'의 11월 16일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프레이’는 개성 넘치는 남녀 6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얼굴, 외형을 비롯해 염색 시스템 등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게다가 100종이 넘는 다채로운 코스튬으로 유저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자동과 수동으로 구분된 스킬을 통해 편의성과 화끈한 손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스킬을 선택해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구성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