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이벤트 던전을 오픈했다.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오픈되는 '월드컵 이벤트 던전'에서 사냥을 하면 드롭되는 '수집 교환 아이템(축국)', '버프형 아이템(홍팀, 청팀 깃발)'을 획득할 수 있다.
홍팀 깃발을 사용하면 1,800초동안 '체력, 도력, 회복제 효율이 1% 증가'하며, 청팀 깃발은 '체력, 도력이 1% 증가'한다.
월드컵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던전에서 획득한 '축국'으로 여러가지 아이템을 교환할 수도 있다. 태조의 전투 부적, 사신수의 혼 구슬, 상급 수련 비급서, 삼신의 팔찌 선택 상자 등 총 13종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한밭마을, 후쿠오카 죽림촌에 축구선수 NPC 클릭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버프가 적용된다. 경험치 획득량 10%, 엽전획득량 10% 증가, 태조의 가호 소모 10% 감소 효과가 2시간 지속된다.
같은 기간 월드컵 수집 교환에서 획득한 '월드컵 신수 상자', '월드컵 둔갑술 상자'를 사용하면 이벤트 수집 효과가 적용된다. '월드컵 신수'는 스킬대미지 1% 증가, 스킬대미지 1% 감소 효과가 있으며, '월드컵 둔갑술'은 근거리 공격력 150, 원거리 공격력 150, 도술 공격력 150의 효과가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