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1월25일부터 29일 새벽 4시까지 '오버워치2'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경기 경험치 2배' 혜택이 제공된다. 기간 중 블리자드 프리미엄 PC방에서 제공되는 '오버워치2' PC방 혜택 중 하나인 추가 경험치 부스팅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접속 보상도 제공, 28일 새벽 4시까지 '오버워치2'에 로그인하는 모든 이들에게 정커퀸 하이라이트 연출 '다섯 손가락'을, 이 시간 이후부터 12월3일 새벽 4시까지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키리코 하이라이트 연출 '바람을 타고'를 각각 지급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배틀 패스, '오버워치' 코인 2000개, 전설 스킨 7종 및 특급 스킨 5종 등 다채로운 게임 내 콘텐츠가 포함된 감시 기지 팩 40% 할인 혜택(할인가 2만9940 원)은 29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2시즌을 통해 공식 데뷔하는 최신 돌격 영웅 '라마트라'의 게임 플레이를 처음으로 살펴보는 소개 영상이 '오버워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공개된다. 옴닉과 네메시스라는 두 가지 형태를 오가며 보다 유연하게 팀원들을 지킬 수 있는 널 섹터의 수장인 라마트라는 '오버워치2' 영웅 대열에 위협적인 존재로 합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버워치2' 개발팀은 '라마트라' 소개 영상에 이어 '라마트라' 개발자 업데이트(11월28일), 2시즌 트레일러 및 콘텐츠 로드맵(30일)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