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11월 30일 정기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히로시마성 협객단 던전'이다.
이 곳은 700레벨 이상 유저 1~4명이 협객단을 조직해 입장할 수 있으며, 협객단장은 10만 엽전을 입장비용으로 내야한다. 땅끝마을, 한밭마을, 후쿠오카 죽림촌에서 특수지역 → 협객단 던전에서 '히로시마성'을 클릭해 입장할 수 있다.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층마다 함정을 피해 퀘스트를 완수해야 한다. 보상은 각 층마다 매일 1회 획득할 수 있으며 5시에 초기화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캐릭터명 변경권과 서버 이전권을 12월 14일 정기 점검 전까지 구입할 수 있다.
신수 외형 기능도 추가됐다. 이는 신수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며 신수의 외형만 바뀌는 기능이다. 모든 방식은 둔갑술 외형 기능과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다.
회복제 상인 자동 구매 설정 기능, 내 캐릭터 찾기 시스템, 아이템 제작 정보창 등도 개선됐으며, 도심경과 버프 이펙트 표시 오류 등도 수정됐다.
'조선협객전M'의 11월 30일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