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신규 클래스 '투사'를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투사'는 검객, 궁수, 도사, 승려, 포수에 이은 '조선협객전M'의 6번째 직업이다. '투사'는 사신수의 힘을 이어받은 근거리 클래스로 조선 최고의 싸움꾼으로 유명한 캐릭터다. '투사'는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사신수의 품새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력한 스킬을 비롯해, '포획 사슬'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적을 끌어당겨서 공격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조선협객전M'에서 아직 경험하지 못한 대규모 전쟁 콘텐츠 '세력전'과 신규 서버 '공주'가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마지막 특별한 'CS쿠폰(캐시 장신구)', 'CS 재합성 쿠폰'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세종의 지원 상자 1개', '고급 팔괘석 상자(11회) 1개', '고급 신수 알(11회) 1개', '고급 둔갑술 상자(11회) 1개'를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