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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체른' 추가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체른' 추가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마법사 캐릭터 '체른'을 업데이트했다.

'체른'은 '새벽의 마녀'로 불리는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캐릭터다. 마력이 깃든 구슬 형태의 무기 '오르비스'를 사용해 '룬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마나를 소모해 '오르비스'의 과부하를 유도, 더욱 강력한 마법으로 방출하는 등 화려하면서 위력적인 마법 공격이 가능하다.

주요 공격 스킬로는 지면에 '오르비스'의 마력을 방출해 전방에 광범위 공격을 가하는 '쿼터 에비던스'와 활처럼 펼친 '오르비스'를 날려 연속 공격을 가하는 '크레센트 노바'를 사용하며, 적을 끌어당겨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셀레스티얼', 시공간을 비틀어 치명적 대미지를 입히는 '아포칼립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용 장비는 '체른'의 움직임과 기동성에 초점을 둔 '라니아케아'와 '샤이니 스타니아'를 사용한다.

넥슨은 '마영전' 신규 캐릭터 '체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16일까지 '겨울 골든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전투 완료 시 경험치, AP, 전문기술 숙련도 및 제작속도 버프 효과를 제공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모든 전투 보스 처치 시 '이블코어' 1개를 추가 지급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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