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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신작 'TL', 12월27일 디렉터스 프리뷰 통해 베일 벗는다

엔씨, 12월27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서 'TL 디렉터스 프리뷰' 공개 예정
김택진 CCO, 최문영 PDMO 및 주요 개발진이 'TL' 개발 철학, 서비스 방향성 등 소개
티징 영상 통해 심리스 던전, 환경 변화 등 'TL' 월드 추가 공개


엔씨 신작 'TL', 12월27일 디렉터스 프리뷰 통해 베일 벗는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신작 'TL(THRONE AND LIBERTY, 쓰론 앤 리버티)'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27일 공개한다.

이용자는 12월27일 오전 10시, 엔씨(NC) 공식 유튜브에서 'TL 디렉터스 프리뷰'를 시청할 수 있다.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가 등장해 직접 이용자에게 'TL'의 개발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TL' 개발 PD, 이문섭 'TL' 기획 총괄 등 주요 개발 디렉터가 게임의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한다.

엔씨(NC)는 프리뷰 공개에 앞서 티징 영상을 통해 'TL'의 월드 일부를 추가 공개했다.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월드, 환경의 변화, 심리스 던전 등 새롭게 공개되는 장면을 살펴볼 수 있다.

엔씨 신작 'TL', 12월27일 디렉터스 프리뷰 통해 베일 벗는다
엔씨가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인 'TL'은 다채롭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동일한 지역 안에서도 날씨가 바뀌면 지형이 변하는 등 전투∙지형∙환경적 변수에 따라 전투 흐름이 바뀐다.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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