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12월 21일, 신규 클래스 '투사'를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세력전'도 추가됐다.
'세력전'은 전체 월드에서 최대 3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쟁으로 PvP와 PvE가 동시에 가능한 경쟁 콘텐츠다. 각종 버프 효과로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존재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첫번째 '세력전'은 12월 30일이 열릴 예정이다.
신규 서버 '공주'가 오픈됐으며, 히로시마에 '깊은 동굴과 망령들린 숲' 등 사냥터 2곳이 추가됐다. 조선협객전M 유저들에게 '캐시 장신구' 1장, '팔괘석·신수·둔갑술' 1장의 CS쿠폰도 지급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 마을마다 눈덮인 배경이 적용되고, 특히 '한밭마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성탄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되며, 그에 따른 큰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12월 21일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조선협객전M'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