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광고 영상에 '애니팡 시리즈' 대중성과 오랫동안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 담아"
광고 배경 음악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국민 게임에 어우러진 대중성과 감성, 영상미 전하며 호응 얻어
지난 15일 '애니팡 페스타' 시작과 함께 공개된 '애니팡 시리즈X임영웅' TV 광고는 영상 공개 열흘 만에 유튜브 130만 건의 조회 수를 넘어섰다.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은 임영웅이 히트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부르는 가운데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는 다양한 이용자들이 등장한다. 회사 측은 '애니팡' 시리즈의 대중성과 '영웅은, 영원해'라는 슬로건이 '애니팡' 시리즈가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바라는 위메이드플레이와 임영웅의 이야기가 많은 이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 속 게임 광고를 처음 촬영하는 임영웅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노래와 광고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국민가수와 국민게임 같이 걸어가요" 등 '애니팡' 시리즈와 임영웅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TV 광고에 대한 호응과 함께 '애니팡' 시리즈의 인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애니팡2', '애니팡3', '애니팡4'가 구글 플레이 게임 전체 인기 순위 톱10에 동반 진입하는 기록을 세우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
'애니팡' 시리즈와 임영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광고 영상은 TV를 비롯해 위메이드플레이 공식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