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즌 '파멸의 검은 돛'의 테마는 '해적'이다. 이용자는 지난 시즌과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 캐릭터, 스킬 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파멸의 검은 돛'에서 이용자는 공허한 바다의 발자국을 따라 보물을 찾게 된다. 이용자는 새로운 난이도의 시즌 도전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허의 바다'의 서사적인 스토리도 함께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멸의 검은 돛' 시즌 정보 공개와 함께 시작된 사전예약을 통해서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월6일 자정부터 공식 트위치 계정에서는 신규 시즌 시연 방송을 통해 신규 시즌 정보도 상세히 확인해볼 수 있다.
신규 시즌에는 '캣츠아이 에리카'가 새롭게 등장하며, 기존 히어로의 신규 히어로 특성과 스킬도 업데이트된다. 이는 기존 많은 빌드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신규 빌드 구성을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만족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시즌 '파멸의 검은 돛'에서는 이계 맵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도깨비 불'을 획득하고, 스테이지 보스 처치를 통해 나타나는 봉인을 해제해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용자는 '마지막 항구', '바다의 유령 신부', '공허의 바다 초대장', '바다의 주인' 등 해적과 관련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게임 패드 지원도 신규 시즌에서 PC, 안드로이드, iOS 각 시스템에 모두 추가된다. 패드 지원을 통해 이용자는 본인의 최적화된 방식으로 게임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개발 운영팀은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힘을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짜릿한 손맛이 살아있는 훌륭한 핵 앤 슬래시 파밍 액션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신규 시즌에 추가되는 패드 지원으로 패드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새로운 파밍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