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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무과금' MMORPG 'DK모바일: 디 오리진' 시즌3 돌입

시즌제 게임의 강점 살려, 신규 콘테츠 추가 및 게임 개선
이용자 피드백 반영한 업데이트,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


'찐무과금' MMORPG 'DK모바일: 디 오리진' 시즌3 돌입
엔트런스(대표 김병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시즌제 MMORPG 'DK모바일: 디 오리진(THE ORIGIN)'의 시즌3 서비스를 29일 시작했다.

이 게임은 2022년 8월 출시 직후부터 12일 연속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보상형 광고 수익 모델 기반의 무과금 서비스와 2~3개월 단위의 시즌제를 도입해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각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스텔라의 교역패(이하 교역패)'를 제외한 모든 게임 데이터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새 시즌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가장 처음 단계인 캐릭터 생성부터 새롭게 시작한다. '교역패'는 게임 재화인 '플로린'을 다음 시즌으로 이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3에서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적극 반영돼 ▲신규 서버 추가 ▲신규 콘텐츠 추가 ▲안전지역 확대 ▲직업별 밸런스 조정 ▲광고 보상 상향 등 게임 전반적인 개선과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우선, '교역패'가 적용되지 않는 신규 서버군이 추가돼,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불어, 다양한 길드 전용 미션을 추가하고, 길드 보스의 보상을 상향하면서 길드의 결속력 강화에 나섰다.

또한,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대부분의 필드와 던전에서 자유로운 PvP가 가능한데, 핵심 던전인 '루멘탑'의 모든 층 입구에 PvP를 할 수 없는 안전지역이 추가됐다. 회사측은 안전지역의 추가로 무차별적인 PK와 같은 PvP의 부작용 해소와 길드간 더욱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트런스 김연수 PM은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시즌제 게임의 강점을 살려 매 시즌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게임의 규칙에도 변화를 주면서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형 게임"이라며, "다시 시작된 시즌3에서도 'DK모바일: 디 오리진'만의 독보적인 재미를 많은 이용자들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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