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츠 요새전'은 10명이 팀을 구성해 진행할 수 있는 PvE 콘텐츠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 콘텐츠로 1월14일까지 화요일과 토요일마다 시간에 맞춰 진행된다. 입장권은 각 이벤트 시작 시간에 우편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슐츠 요새전'은 요새 전투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공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다. 공성 무기를 확보해 성문을 파괴하고, 성에 진입해 최종 적을 제압하면 '아크라드', '혼돈의 핵', '마력의 정수'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12월 진행된 '칼페온 연회'에서 이용자들에게 했던 약속도 함께 진행됐다. '아토르의 시련 : 고대'를 통해 은화 수급처를 늘렸으며, '요정 파견 횟수'는 1일 1회만 진행하도록 변경하면서 보상을 늘렸다.
이외에도 펄어비스는 반려동물과 요정 스크린샷 모드 추가, 빛의 성수 소모량 감소, 아르옐리의 틈 진입 난이도 조정 등 칼페온 연회에서 발표한 내용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겨울 맞이 이벤트 3종이 1월 10일 9시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접속이나 임무 수행, 낚시를 통해 '겨울의 지식 상자', '차원의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