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서 하트는 퍼즐을 풀기 위해 사용되는 소모형 재화다. 지난 5년 동안 이용자들은 34억 1400만여 개의 하트를 사용했다. 한달 평균 5600만여 개, 하루 180만여 개가 사용된 셈이다. 이야기 무대를 꾸미는 재료로 사용되는 별은 3억6806만여 개가 사용됐다. 아울러 크랩, 스컹크, 로봇 청소기 등 원작 애니메이션의 친숙한 콘텐츠들은 게임 내 아이템으로 29억5884만여 개가 사용됐다.
또한 지난 5년 동안 선보인 퍼즐 스테이지는 4개 시즌의 3430개로 월 평균 57개의 다양한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여기에 원작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제작한 경쟁형, 비경쟁형, 단체형 등 다양한 이벤트 25종을 진행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여창용 팀장은 "이용자들과 함께 장르 결합형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며 원작과 게임 팬, 모두가 즐겨온 5년 간의 기록은 개발팀 모두에게 각별한 의미가 될 것"이라며 "원작의 재미, 퍼즐의 즐거움을 전할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