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3년 옥타코어 전자칠판 RM03A 시리즈', 세계 최초 윈도우 11 OS를 탑재한 '올인원 프로젝터 EH620' 등 자사의 최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출시 예정인 교육용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RM03A 시리즈에는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화면 녹화 기능, 화면 분할 기능 등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다.
프로젝터로는 세계 최초 윈도우 11 OS 탑재 프로젝터인 EH620가 공개된다. EH620은 윈도우 기반의 OS 및 내장 스토리지를 갖고 있으며, 독립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팀뷰어 미팅(Teamviewer Meeting), WPS 오피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벤큐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자칠판과 프로젝터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고급 데스크 패드를 증정하며, 체험 후 구매로 이어지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특별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