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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유소년 축구 유망주 동계 훈련 지원

넥슨, 유소년 축구 유망주 동계 훈련 지원
넥슨(대표 이정헌)은 '피파온라인4'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2회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GROUND.N' 프로젝트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는 두 번째로 진행되는 'GROUND.N' 프로젝트다. 넥슨은 19일까지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축구 동계 훈련을 지원한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운영된다. 울산 현대 축구단,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 K리그 프로 산하 U13, U14, U15 8개팀과 초청 2개팀이 참가하며, 리그 경기와 레전드 클래스 등 각종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K리그 선수 출신 코치진이 각 포지션 별로 원포인트 클래스가 진행된다. 해당 클래스는 기본기 훈련만이 아니라 개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기념해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2월22일까지 ‘GROUND.N’ 이벤트 페이지에서 ‘캠페인 함께하기’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N’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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