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N' 프로젝트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는 두 번째로 진행되는 'GROUND.N' 프로젝트다. 넥슨은 19일까지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축구 동계 훈련을 지원한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운영된다. 울산 현대 축구단,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 K리그 프로 산하 U13, U14, U15 8개팀과 초청 2개팀이 참가하며, 리그 경기와 레전드 클래스 등 각종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K리그 선수 출신 코치진이 각 포지션 별로 원포인트 클래스가 진행된다. 해당 클래스는 기본기 훈련만이 아니라 개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기념해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2월22일까지 ‘GROUND.N’ 이벤트 페이지에서 ‘캠페인 함께하기’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N’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