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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TG나래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 체결

컴투버스, TG나래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 체결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TG나래(회장 이홍선)와 메타버스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이번 MOU 체결을 토대로 TG나래와 함께 프라이빗 메타버스 공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사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업 및 기관에 제공되는 프라이빗 영역에 TG나래와 협업을 통해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TG나래는 최근 부암아트홀에서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메타버스 체험존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컴투버스와 협업을 통해 실제 부암아트홀을 토대로 가상의 문화예술공간을 컴투버스에 구현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컴투버스는 최근 누적 투자금 160억 원을 유치하고, 전 산업 분야의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TG나래와의 협력을 비롯해 향후 더욱 다양한 기업들과 손잡고 컴투버스를 글로벌 메타버스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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