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배너'는 게임 시작 전 닉네임과 함께 상대에게 보여지는 게임 요소로, 다른 게임에서 사용되는 칭호에 가깝다. 이용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3개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
슈퍼셀은 그동안 다양한 전투 배너들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묘호'와 협업해 한국 전통문화 요소들이 담겨 있는 전투 배너를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클래시 로얄의 킹이 곤룡포를 입은 '일월오봉도' 배너, 고블린과 해골이 사물놀이를 즐기는 '사물놀이' 배너, 사자를 타고 달리는 호그라이더와 램 라이더를 담은 '사자탈' 배너 등 새로운 매력의 클래시 로얄 유닛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슈퍼셀은 1월12일부터 24일까지 '설맞이 전투 배너 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 개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시 로얄 전투 배너 조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클래식 로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