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 온라인'은 현재 글로벌 단일 서버만 서비스되고 있다. 샌드박스 인터랙티브는 '알비온 동부(Albion East)'서버를 신규 오픈해,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및 호주 지역 이용자에게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용자들은 아시아 지역 서버가 오픈된다면 지역 시간대에 맞춰진 이벤트, 더 빠른 연결 속도, 그리고 낮은 대기 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파운더 팩을 구매한다면 2023년 2월에 출시되는 CBT 서버에 대한 액세스 권한 및 얼리 액세스 권한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알비온 온라인'은 샌드박스 MMORPG로 완전히 이용자에 의해 돌아가는 경제 시스템이 주요 특징이며 한글화 번역이 지원된다. PC, 맥, 리눅스,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랫폼별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알비온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