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대회 공동 추진, 게임 관련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 IP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 발굴 등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협업으로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 프리시즌 토너먼트를 3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피파온라인 4' 등 다양한 게임의 e스포츠 대회 운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게임 관련 리소스 및 인프라를 지원하며,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및 플랫폼, 스트리머 발굴 등을 지원한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