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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PC 생존게임 '디스테라' 시즌2 업데이트 단행

카카오게임즈 PC 생존게임 '디스테라' 시즌2 업데이트 단행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일,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의 PC 생존 FPS게임 '디스테라(Dysterra)'에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솔로잉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지역인 '지하 벙커', '하이에나 지하굴' 및 새로운 총기들을 추가했다. 신규 지역에서는 기존에 수집하지 못하던 재료들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고, 혼자서도 높은 등급의 재료들을 채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게임을 처음 접한 이용자들을 위해 '거처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규 이용자는 일정 시간 동안 타 이용자들로부터의 위협에서 보호 받으면서 안전하게 '디스테라'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추가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리성 개편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각 서버 선택 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1대1 대화를 위한 UX 개선, 이용자 차단 기능, 서버 및 이용자 이름을 가릴 수 있는 모드도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디스테라'를 즐길 수 있도록 2월7일까지 '주말 무료 플레이' 이어 10일까지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생존 FPS게임 '디스테라'는 박진감 넘치는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도 함께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PvP, PvE 및 싱글 모드를 모두 지원하며 이용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넓은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상세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스팀 커뮤니티, 공식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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